경남도민 39% "6천 만원 이상 부채 있어"

경남도민들의 부채 규모가
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남도가 지난해 5월
도민 만 5천 가구를 대상으로 한
'2019년 사회조사' 결과를 보면,
부채가 있다고 응답한 비율이 42.7%로
지난 2017년보다 3.9%포인트 늘었습니다.
부채액도
'6천만 원' 이상 비율이 39.3%로,
2017년보다 8.3%포인트 증가했습니다.
부채의 주된 이유는
'주택 임차 및 구입'이 55.4%로 가장 많고
'사업·영농 자금' 16.6,
'기타생활비' 13.8% 등의 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