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삼성 미전실’ 김종중 前 사장 소환…‘삼성 합병’ 수사
입력 2020.01.10 (12:10)
수정 2020.01.10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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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의 회계부정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옛 삼성 미래전략실 김종중 사장을 소환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 수사4부는 오늘 김 전 사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전 사장은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삼성 미래전략실의 사장을 지냈으며 2015년 9월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당시 이에 관여한 인물 중 한 명으로 꼽힙니다.
검찰은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과정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지배력을 강화하기 위해 제일모직의 자회사인 삼성바이로로직스의 가치를 부풀린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 수사4부는 오늘 김 전 사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전 사장은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삼성 미래전략실의 사장을 지냈으며 2015년 9월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당시 이에 관여한 인물 중 한 명으로 꼽힙니다.
검찰은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과정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지배력을 강화하기 위해 제일모직의 자회사인 삼성바이로로직스의 가치를 부풀린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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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중앙지검, ‘삼성 미전실’ 김종중 前 사장 소환…‘삼성 합병’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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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10 12:11:33
- 수정2020-01-10 12:19:15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회계부정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옛 삼성 미래전략실 김종중 사장을 소환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 수사4부는 오늘 김 전 사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전 사장은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삼성 미래전략실의 사장을 지냈으며 2015년 9월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당시 이에 관여한 인물 중 한 명으로 꼽힙니다.
검찰은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과정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지배력을 강화하기 위해 제일모직의 자회사인 삼성바이로로직스의 가치를 부풀린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 수사4부는 오늘 김 전 사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전 사장은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삼성 미래전략실의 사장을 지냈으며 2015년 9월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당시 이에 관여한 인물 중 한 명으로 꼽힙니다.
검찰은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과정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지배력을 강화하기 위해 제일모직의 자회사인 삼성바이로로직스의 가치를 부풀린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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