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호주 주민들
입력 2020.01.10 (12:36)
수정 2020.01.10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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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호주에서 산불이 계속되는 가운데 일부 진화된 곳에는 주민들의 귀향이 허용됐습니다.
[리포트]
브루스 씨가 불타 버린 숲길을 지나 집으로 향합니다.
숲속에 지었던 멋진 집은 사라져 버렸습니다.
잔해만 남은 모습을 바라보니 망연자실할 따름 입니다.
[브루스/산불 이재민 : "산불이 너무 맹렬했습니다. 대피 결정을 잘 내렸다고 생각합니다. 그 점을 감사히 생각합니다."]
산불은 급속도로 퍼지며 모든 것을 집어 삼겼는데요.
소방대원들은 주민들의 집을 제대로 지키지 못했다며 미안해 합니다.
[브래들리/소방대원 : "집을 잃은 주민들을 뵈면 목에 메입니다."]
주민 수천 명이 사라져 버린 집으로 돌아 왔고 앞길이 막막한 상탭니다.
호주의 산불은 여전히 맹렬한데요.
비가 잠깐 내렸지만 진화에 별로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덥고 건조한 날씨는 여름 내내 계속 될것이기 때문입니다.
호주에서 산불이 계속되는 가운데 일부 진화된 곳에는 주민들의 귀향이 허용됐습니다.
[리포트]
브루스 씨가 불타 버린 숲길을 지나 집으로 향합니다.
숲속에 지었던 멋진 집은 사라져 버렸습니다.
잔해만 남은 모습을 바라보니 망연자실할 따름 입니다.
[브루스/산불 이재민 : "산불이 너무 맹렬했습니다. 대피 결정을 잘 내렸다고 생각합니다. 그 점을 감사히 생각합니다."]
산불은 급속도로 퍼지며 모든 것을 집어 삼겼는데요.
소방대원들은 주민들의 집을 제대로 지키지 못했다며 미안해 합니다.
[브래들리/소방대원 : "집을 잃은 주민들을 뵈면 목에 메입니다."]
주민 수천 명이 사라져 버린 집으로 돌아 왔고 앞길이 막막한 상탭니다.
호주의 산불은 여전히 맹렬한데요.
비가 잠깐 내렸지만 진화에 별로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덥고 건조한 날씨는 여름 내내 계속 될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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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호주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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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10 12:37:20
- 수정2020-01-10 12:4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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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산불이 계속되는 가운데 일부 진화된 곳에는 주민들의 귀향이 허용됐습니다.
[리포트]
브루스 씨가 불타 버린 숲길을 지나 집으로 향합니다.
숲속에 지었던 멋진 집은 사라져 버렸습니다.
잔해만 남은 모습을 바라보니 망연자실할 따름 입니다.
[브루스/산불 이재민 : "산불이 너무 맹렬했습니다. 대피 결정을 잘 내렸다고 생각합니다. 그 점을 감사히 생각합니다."]
산불은 급속도로 퍼지며 모든 것을 집어 삼겼는데요.
소방대원들은 주민들의 집을 제대로 지키지 못했다며 미안해 합니다.
[브래들리/소방대원 : "집을 잃은 주민들을 뵈면 목에 메입니다."]
주민 수천 명이 사라져 버린 집으로 돌아 왔고 앞길이 막막한 상탭니다.
호주의 산불은 여전히 맹렬한데요.
비가 잠깐 내렸지만 진화에 별로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덥고 건조한 날씨는 여름 내내 계속 될것이기 때문입니다.
호주에서 산불이 계속되는 가운데 일부 진화된 곳에는 주민들의 귀향이 허용됐습니다.
[리포트]
브루스 씨가 불타 버린 숲길을 지나 집으로 향합니다.
숲속에 지었던 멋진 집은 사라져 버렸습니다.
잔해만 남은 모습을 바라보니 망연자실할 따름 입니다.
[브루스/산불 이재민 : "산불이 너무 맹렬했습니다. 대피 결정을 잘 내렸다고 생각합니다. 그 점을 감사히 생각합니다."]
산불은 급속도로 퍼지며 모든 것을 집어 삼겼는데요.
소방대원들은 주민들의 집을 제대로 지키지 못했다며 미안해 합니다.
[브래들리/소방대원 : "집을 잃은 주민들을 뵈면 목에 메입니다."]
주민 수천 명이 사라져 버린 집으로 돌아 왔고 앞길이 막막한 상탭니다.
호주의 산불은 여전히 맹렬한데요.
비가 잠깐 내렸지만 진화에 별로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덥고 건조한 날씨는 여름 내내 계속 될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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