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이틀째 상승 2,200선 돌파…이란 사태 진정 영향

입력 2020.01.10 (16:08) 수정 2020.01.10 (16:2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코스피가 이틀 연속 오르며 2,200선을 넘었습니다.

미국과 이란의 무력충돌 우려가 진정되면서 국내 금융시장도 안정을 되찾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오늘(10일) 코스피는 어제보다 19.94포인트, 0.91% 오른 2,206.39로 종료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3천805억 원어치를 순매수했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3천637억 원, 253억 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6.94포인트, 1.04% 오른 673.03으로 마감했습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964억 원을 순매수하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55억 원, 306억 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2.2원 오른 1달러에 1,161.3원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코스피 이틀째 상승 2,200선 돌파…이란 사태 진정 영향
    • 입력 2020-01-10 16:08:31
    • 수정2020-01-10 16:23:55
    경제
코스피가 이틀 연속 오르며 2,200선을 넘었습니다.

미국과 이란의 무력충돌 우려가 진정되면서 국내 금융시장도 안정을 되찾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오늘(10일) 코스피는 어제보다 19.94포인트, 0.91% 오른 2,206.39로 종료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3천805억 원어치를 순매수했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3천637억 원, 253억 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6.94포인트, 1.04% 오른 673.03으로 마감했습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964억 원을 순매수하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55억 원, 306억 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2.2원 오른 1달러에 1,161.3원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