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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일만 횡단 대교·고속도로 건설 요청"
입력 2020.01.10 (16:37) 포항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포항을 방문한 가운데
경북도와 포항시는
영일만 횡단 대교와 고속도로 건설을 요청했습니다.
총 사업비가 2조 원으로 추산되는
영일단 횡단 대교와 고속도로가 건설되면
울산∼포항, 포항∼영덕 고속도로가 연결되지만
두 차례 정부 예비타당성조사에서
경제성이 낮은 것으로 평가돼 왔습니다.
하지만 정부가 2018년 11월
지역 경제 파급 효과가 큰 사업은
예비타당성조사를 면제하겠다고 밝혔고,
경북도는 영일만 대교와 고속도로 건설을
면제 사업 1순위로 신청했습니다. (끝)
포항을 방문한 가운데
경북도와 포항시는
영일만 횡단 대교와 고속도로 건설을 요청했습니다.
총 사업비가 2조 원으로 추산되는
영일단 횡단 대교와 고속도로가 건설되면
울산∼포항, 포항∼영덕 고속도로가 연결되지만
두 차례 정부 예비타당성조사에서
경제성이 낮은 것으로 평가돼 왔습니다.
하지만 정부가 2018년 11월
지역 경제 파급 효과가 큰 사업은
예비타당성조사를 면제하겠다고 밝혔고,
경북도는 영일만 대교와 고속도로 건설을
면제 사업 1순위로 신청했습니다. (끝)
- "영일만 횡단 대교·고속도로 건설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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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10 16:37:00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포항을 방문한 가운데
경북도와 포항시는
영일만 횡단 대교와 고속도로 건설을 요청했습니다.
총 사업비가 2조 원으로 추산되는
영일단 횡단 대교와 고속도로가 건설되면
울산∼포항, 포항∼영덕 고속도로가 연결되지만
두 차례 정부 예비타당성조사에서
경제성이 낮은 것으로 평가돼 왔습니다.
하지만 정부가 2018년 11월
지역 경제 파급 효과가 큰 사업은
예비타당성조사를 면제하겠다고 밝혔고,
경북도는 영일만 대교와 고속도로 건설을
면제 사업 1순위로 신청했습니다. (끝)
포항을 방문한 가운데
경북도와 포항시는
영일만 횡단 대교와 고속도로 건설을 요청했습니다.
총 사업비가 2조 원으로 추산되는
영일단 횡단 대교와 고속도로가 건설되면
울산∼포항, 포항∼영덕 고속도로가 연결되지만
두 차례 정부 예비타당성조사에서
경제성이 낮은 것으로 평가돼 왔습니다.
하지만 정부가 2018년 11월
지역 경제 파급 효과가 큰 사업은
예비타당성조사를 면제하겠다고 밝혔고,
경북도는 영일만 대교와 고속도로 건설을
면제 사업 1순위로 신청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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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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