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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성향 대학생단체 ‘전대협’ 회원, 문재인 정부 규탄 전단 살포
입력 2020.01.10 (17:54) 수정 2020.01.10 (19:43) 사회
이른바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이하 전대협)'라고 하는 보수 성향 대학생 단체 회원이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문재인 정부를 규탄하는 전단을 뿌려 경찰이 조사중입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전대협' 회원인 30대 남성 김 모 씨에 대해 건조물 침입과 경범죄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오늘(10일) 오후 3시 반쯤 프레스센터 건물에 들어가 전단 수백 장을 살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남성이 살포한 전단은 '문재인 독재정권은 민주화 탄압을 즉각 중단하라'는 제목으로, "(문재인 정부 하에서) 하루하루 그럴듯한 명분으로 포장된 단속, 통제, 규제가 점점 우리 목을 조여온다"며 규탄하는 문구가 담겼습니다.

경찰은 "현재 남성은 자신의 신원을 포함해 일체의 진술을 거부하고 있다"며 "변호인이 오는 대로 범행 경위와 동기 등을 구체적으로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보수 성향 대학생단체 ‘전대협’ 회원, 문재인 정부 규탄 전단 살포
    • 입력 2020-01-10 17:54:22
    • 수정2020-01-10 19:43:43
    사회
이른바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이하 전대협)'라고 하는 보수 성향 대학생 단체 회원이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문재인 정부를 규탄하는 전단을 뿌려 경찰이 조사중입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전대협' 회원인 30대 남성 김 모 씨에 대해 건조물 침입과 경범죄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오늘(10일) 오후 3시 반쯤 프레스센터 건물에 들어가 전단 수백 장을 살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남성이 살포한 전단은 '문재인 독재정권은 민주화 탄압을 즉각 중단하라'는 제목으로, "(문재인 정부 하에서) 하루하루 그럴듯한 명분으로 포장된 단속, 통제, 규제가 점점 우리 목을 조여온다"며 규탄하는 문구가 담겼습니다.

경찰은 "현재 남성은 자신의 신원을 포함해 일체의 진술을 거부하고 있다"며 "변호인이 오는 대로 범행 경위와 동기 등을 구체적으로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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