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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단체 “등록금 부담 극심…등록금 책정에 학생 역할 늘어야”
입력 2020.01.10 (18:21) 수정 2020.01.10 (18:24) 사회
전국 대학 총학생회 대표들이 모여 매년 등록금 부담이 늘어난다며 등록금을 정하는데 학생들의 의견이 더 반영되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국 30여 개 대학 총학생회들의 연합체로 조직된 전국대학학생회네트워크는 오늘(1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0년 등록금 인상 논의는 학생들에 대한 기만"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2018년 학자금 대출받은 대학생 수는 63만 명에 이를 정도로 전년 대비 크게 증가했다"며, 사립대 총장들이 등록금을 인상하겠다는 것은 대학생들에게 큰 부담이 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학생 대표자들이 등록금과 학교 예결산안을 확인하는 등록금심의위원회 위원으로 참여하지만, 제대로 된 자료를 제공받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등록금 부담 완화를 위한 여러 제도의 한계가 드러난 상황에서 더 나은 등록금 정책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 나은 등록금 정책이 나와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대학생 단체 “등록금 부담 극심…등록금 책정에 학생 역할 늘어야”
    • 입력 2020-01-10 18:21:11
    • 수정2020-01-10 18:24:36
    사회
전국 대학 총학생회 대표들이 모여 매년 등록금 부담이 늘어난다며 등록금을 정하는데 학생들의 의견이 더 반영되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국 30여 개 대학 총학생회들의 연합체로 조직된 전국대학학생회네트워크는 오늘(1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0년 등록금 인상 논의는 학생들에 대한 기만"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2018년 학자금 대출받은 대학생 수는 63만 명에 이를 정도로 전년 대비 크게 증가했다"며, 사립대 총장들이 등록금을 인상하겠다는 것은 대학생들에게 큰 부담이 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학생 대표자들이 등록금과 학교 예결산안을 확인하는 등록금심의위원회 위원으로 참여하지만, 제대로 된 자료를 제공받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등록금 부담 완화를 위한 여러 제도의 한계가 드러난 상황에서 더 나은 등록금 정책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 나은 등록금 정책이 나와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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