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목장에서 기르던 말이 죽은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제주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15일 오전 서귀포시 안덕면의 한 농로에서 A(57)씨가 기르던 씨수말이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발견 당시, 말 목 주변에는 무언가에 의해 찔린 것으로 추정되는 상처들이 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누군가 말을 훔치려다 범행을 저질렀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주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15일 오전 서귀포시 안덕면의 한 농로에서 A(57)씨가 기르던 씨수말이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발견 당시, 말 목 주변에는 무언가에 의해 찔린 것으로 추정되는 상처들이 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누군가 말을 훔치려다 범행을 저질렀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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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은 말 목 주변에 상처…경찰 수사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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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10 18:26:02
제주에서 목장에서 기르던 말이 죽은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제주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15일 오전 서귀포시 안덕면의 한 농로에서 A(57)씨가 기르던 씨수말이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발견 당시, 말 목 주변에는 무언가에 의해 찔린 것으로 추정되는 상처들이 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누군가 말을 훔치려다 범행을 저질렀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주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15일 오전 서귀포시 안덕면의 한 농로에서 A(57)씨가 기르던 씨수말이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발견 당시, 말 목 주변에는 무언가에 의해 찔린 것으로 추정되는 상처들이 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누군가 말을 훔치려다 범행을 저질렀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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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영 기자 m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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