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휴대전화 피해, 해킹 아닌 계정 유출”
입력 2020.01.10 (19:25)
수정 2020.01.10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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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일부 연예인의 휴대전화 해킹·협박 피해 사건에 대한 수사에 나선 가운데 삼성전자 측이 "삼성 클라우드 해킹이 아닌 사용자 계정의 외부 유출이 원인"이라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폰이나 삼성 클라우드 서비스가 해킹당한 것은 아니며, 일부 사용자 계정이 외부에 유출된 뒤 도용돼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앞서 지난 7일 배우 주진모 씨의 소속사는 "주 씨의 개인 휴대전화가 해킹된 것을 확인했다"며 "개인 자료를 언론사에 공개하겠다는 악의적인 협박을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폰이나 삼성 클라우드 서비스가 해킹당한 것은 아니며, 일부 사용자 계정이 외부에 유출된 뒤 도용돼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앞서 지난 7일 배우 주진모 씨의 소속사는 "주 씨의 개인 휴대전화가 해킹된 것을 확인했다"며 "개인 자료를 언론사에 공개하겠다는 악의적인 협박을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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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인 휴대전화 피해, 해킹 아닌 계정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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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10 19:27:03
- 수정2020-01-10 19:30:41

경찰이 일부 연예인의 휴대전화 해킹·협박 피해 사건에 대한 수사에 나선 가운데 삼성전자 측이 "삼성 클라우드 해킹이 아닌 사용자 계정의 외부 유출이 원인"이라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폰이나 삼성 클라우드 서비스가 해킹당한 것은 아니며, 일부 사용자 계정이 외부에 유출된 뒤 도용돼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앞서 지난 7일 배우 주진모 씨의 소속사는 "주 씨의 개인 휴대전화가 해킹된 것을 확인했다"며 "개인 자료를 언론사에 공개하겠다는 악의적인 협박을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폰이나 삼성 클라우드 서비스가 해킹당한 것은 아니며, 일부 사용자 계정이 외부에 유출된 뒤 도용돼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앞서 지난 7일 배우 주진모 씨의 소속사는 "주 씨의 개인 휴대전화가 해킹된 것을 확인했다"며 "개인 자료를 언론사에 공개하겠다는 악의적인 협박을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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