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훈춘 관계자 속초 방문…북방항로 재개 논의

입력 2020.01.10 (20: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중국 훈춘의
공산당 간부와 경제계 인사들이
자매도시인 속초를 방문합니다.
속초시는
고옥룡 중국 훈춘 당위원회 서기장과
훈춘 무역회사 관계자 등 10 여 명이
14일부터 이틀동안 속초를 찾아
북방항로 운항 재개와
수산물 교역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습니다.
훈춘 관계자들은 또
속초의 자매도시공원을 방문해
조형물 제막식을 열고
수산물 가공업체도 견학할 예정입니다.(끝)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중국 훈춘 관계자 속초 방문…북방항로 재개 논의
    • 입력 2020-01-10 20:07:43
    춘천
중국 훈춘의 공산당 간부와 경제계 인사들이 자매도시인 속초를 방문합니다. 속초시는 고옥룡 중국 훈춘 당위원회 서기장과 훈춘 무역회사 관계자 등 10 여 명이 14일부터 이틀동안 속초를 찾아 북방항로 운항 재개와 수산물 교역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습니다. 훈춘 관계자들은 또 속초의 자매도시공원을 방문해 조형물 제막식을 열고 수산물 가공업체도 견학할 예정입니다.(끝)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춘천-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