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충주지청은
2017년부터 3년 동안
충주와 제천, 음성, 단양지역 사업장에서
58명의 근로자가
산업 재해로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 산재 사망자 수는
음성이 30명으로 가장 많았고,
충주 14명, 제천 10명, 단양 4명이었습니다.
충북 북부 4개 시·군의
산재 사망자 수는
2017년, 24명에서 이듬해, 15명으로 줄었다가
지난해, 19명으로 다시 늘었습니다.
2017년부터 3년 동안
충주와 제천, 음성, 단양지역 사업장에서
58명의 근로자가
산업 재해로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 산재 사망자 수는
음성이 30명으로 가장 많았고,
충주 14명, 제천 10명, 단양 4명이었습니다.
충북 북부 4개 시·군의
산재 사망자 수는
2017년, 24명에서 이듬해, 15명으로 줄었다가
지난해, 19명으로 다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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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북부 산업재해… 3년 간 58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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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10 20:39:01
고용노동부 충주지청은
2017년부터 3년 동안
충주와 제천, 음성, 단양지역 사업장에서
58명의 근로자가
산업 재해로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 산재 사망자 수는
음성이 30명으로 가장 많았고,
충주 14명, 제천 10명, 단양 4명이었습니다.
충북 북부 4개 시·군의
산재 사망자 수는
2017년, 24명에서 이듬해, 15명으로 줄었다가
지난해, 19명으로 다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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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영 기자 my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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