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북부 산업재해… 3년 간 58명 숨져

입력 2020.01.10 (20:3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고용노동부 충주지청은
2017년부터 3년 동안
충주와 제천, 음성, 단양지역 사업장에서
58명의 근로자가
산업 재해로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 산재 사망자 수는
음성이 30명으로 가장 많았고,
충주 14명, 제천 10명, 단양 4명이었습니다.
충북 북부 4개 시·군의
산재 사망자 수는
2017년, 24명에서 이듬해, 15명으로 줄었다가
지난해, 19명으로 다시 늘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충북 북부 산업재해… 3년 간 58명 숨져
    • 입력 2020-01-10 20:39:01
    충주
고용노동부 충주지청은 2017년부터 3년 동안 충주와 제천, 음성, 단양지역 사업장에서 58명의 근로자가 산업 재해로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 산재 사망자 수는 음성이 30명으로 가장 많았고, 충주 14명, 제천 10명, 단양 4명이었습니다. 충북 북부 4개 시·군의 산재 사망자 수는 2017년, 24명에서 이듬해, 15명으로 줄었다가 지난해, 19명으로 다시 늘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충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