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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5년 간 9조 원 투자...'노후' 여수산단 변신하나?
입력 2020.01.10 (20:54) 수정 2020.01.10 (20:55) 목포
[앵커멘트]
'노후' 산단인 여수산단에
앞으로 5년 동안
9조원 대의 대규모 투자가
이뤄집니다.
행정당국도
폐수처리시설 증설 등
산단 투자기반 조성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곽선정 기잡니다.




[리포트]
GS칼텍스 여수 제2공장 인근에
생산 공장 증설 공사가
한창입니다.

2조 7천억 원을 투자해
내년 상반기 가동을 목표로
석유화학의 기초 원료인
에틸렌과 프로필렌을 생산하는
올레핀 공장을 새로 짓는 중입니다.

인근 LG화학도
3조 원을 투자해
올레핀 생산 공장을 증설하고
있습니다.

공장을 신설하거나 증설하는데
필수 조건인
공공폐수처리시설 공사도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달 정부가 2020년
경제정책 발표에서
민간 투자를 강조하며
여수석유화학공장 가동에
차질이 없도록
공공폐수처리시설을 빠른 시일 내
증설하겠다고 약속했기 때문입니다.

이미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사업으로
선정됐고,
관련 예산도 반영된 상태로
하루 폐수처리용량이
현재 13.5만 제곱미터보다
3만제곱미터 늘어나게 되면
다른 공장들의 신설과 증설도
순조로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공정에 필요한 공업용수도
하루 60만 톤에서
70만 톤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공업용수 공급 시설의 실시 설계를 마치고
오는 4월 착공할 예정입니다.

오는 2025년까지
모두 16개 기업이
9조 5천억 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산단 투자가 활기를 띠면서
여수시도 행정 지원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앞으로 3년 동안
공사가 집중되면서
건설 근로자만 만 5천여 명이 여수를 찾고
일자리 창출 효과도
800여 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합니다.

박형렬 / 여수시 산업지원과장[인터뷰]
"기업이 요구하는 사항들을 수렴을 해서 교통대책과 폐수시설, 공업용수 등 전반적인 사항들을 지원하고 있고 계획을 세워서 지원할 예정입니다."

'노후' 산단인 여수산단이
대규모 투자를 통해
변화를 꿈꾸고 있습니다.
KBS뉴스 곽선정입니다.






 
  • 앞으로 5년 간 9조 원 투자...'노후' 여수산단 변신하나?
    • 입력 2020-01-10 20:54:43
    • 수정2020-01-10 20:55:28
    목포
[앵커멘트]
'노후' 산단인 여수산단에
앞으로 5년 동안
9조원 대의 대규모 투자가
이뤄집니다.
행정당국도
폐수처리시설 증설 등
산단 투자기반 조성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곽선정 기잡니다.




[리포트]
GS칼텍스 여수 제2공장 인근에
생산 공장 증설 공사가
한창입니다.

2조 7천억 원을 투자해
내년 상반기 가동을 목표로
석유화학의 기초 원료인
에틸렌과 프로필렌을 생산하는
올레핀 공장을 새로 짓는 중입니다.

인근 LG화학도
3조 원을 투자해
올레핀 생산 공장을 증설하고
있습니다.

공장을 신설하거나 증설하는데
필수 조건인
공공폐수처리시설 공사도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달 정부가 2020년
경제정책 발표에서
민간 투자를 강조하며
여수석유화학공장 가동에
차질이 없도록
공공폐수처리시설을 빠른 시일 내
증설하겠다고 약속했기 때문입니다.

이미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사업으로
선정됐고,
관련 예산도 반영된 상태로
하루 폐수처리용량이
현재 13.5만 제곱미터보다
3만제곱미터 늘어나게 되면
다른 공장들의 신설과 증설도
순조로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공정에 필요한 공업용수도
하루 60만 톤에서
70만 톤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공업용수 공급 시설의 실시 설계를 마치고
오는 4월 착공할 예정입니다.

오는 2025년까지
모두 16개 기업이
9조 5천억 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산단 투자가 활기를 띠면서
여수시도 행정 지원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앞으로 3년 동안
공사가 집중되면서
건설 근로자만 만 5천여 명이 여수를 찾고
일자리 창출 효과도
800여 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합니다.

박형렬 / 여수시 산업지원과장[인터뷰]
"기업이 요구하는 사항들을 수렴을 해서 교통대책과 폐수시설, 공업용수 등 전반적인 사항들을 지원하고 있고 계획을 세워서 지원할 예정입니다."

'노후' 산단인 여수산단이
대규모 투자를 통해
변화를 꿈꾸고 있습니다.
KBS뉴스 곽선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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