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체불임금 75억 원…금융·부동산 등 44%
입력 2020.01.10 (21:33)
수정 2020.01.10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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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체불임금 실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말 기준
처리되지 않은 체불임금이
75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사법절차에 들어간 금액은 68억 원으로
실제 청산해야 할 임금은
7억 원대라고 제주도는 설명했습니다.
업종별로는
금융과 부동산, 서비스업이
전체 금액의 44%를 차지했습니다.
설 명절을 앞두고
체불임금 실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말 기준
처리되지 않은 체불임금이
75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사법절차에 들어간 금액은 68억 원으로
실제 청산해야 할 임금은
7억 원대라고 제주도는 설명했습니다.
업종별로는
금융과 부동산, 서비스업이
전체 금액의 44%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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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체불임금 75억 원…금융·부동산 등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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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10 21:33:46
- 수정2020-01-10 21:36:42
제주도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체불임금 실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말 기준
처리되지 않은 체불임금이
75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사법절차에 들어간 금액은 68억 원으로
실제 청산해야 할 임금은
7억 원대라고 제주도는 설명했습니다.
업종별로는
금융과 부동산, 서비스업이
전체 금액의 44%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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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승민 기자 smch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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