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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이전 주민 투표 설명회, 찬반 논리 치열
입력 2020.01.10 (21:50) 수정 2020.01.11 (02:18) 뉴스9(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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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오는 21일에
대구 군 공항 이전지를 결정하는
주민투표가
군위와 의성에서 진행됩니다.
각 후보지 찬성 반대 단체들이
선거관리위원회가 마련한
주민투표 설명회에 참여해
자신들의 주장을 펼쳤습니다.

김도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군위군과 의성군은
급격한 노령화와 청년 인구 이탈로
소멸 지수
1, 2위를 다투는 곳입니다.

때문에 찬성 단체들은
공항 이전만이
지역을 살릴 유일한 길이라며
유치 필요성을 역설했습니다.

군위 우보는
대구와의 접근성을,
의성 비안, 군위 소보는
확장성을 강조합니다.

박한배 / 군위군 통합신공항 추진위원회(군위 우보 찬성)[녹취]
"50㎞ 반경 내 인구를 비교하면 우보 후보지가 353만 명으로 소보 후보지 169만 명보다 두 배 많습니다."

최태림 / 통합신공항의성군 유치위원회(군위 소보-의성 비안 찬성)[녹취]
"대구와 경북 전체 주민뿐만 아니라 충청도와 경기도, 강원도 일부 시군주민까지 확장 가능해 이용객 천만 명 시대를 열 수 있을 겁니다."

반대 단체들은
소음 피해에다
각종 환경 파괴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윤정환 / 우보 공항 반대 대책위원회(군위 우보 반대)[녹취]
"우보 부지 선정은 군위 주민에게 극심한 피해를 주므로 최초부터 잘못된 부지 선정이라고."

손학룡 / 푸른의성21(의성 비안-군위 소보 공항 반대)[녹취]
"상수원 확보와 폐수 배출, 교통량과 비행기 운행으로 인한 미세먼지와 대기오염 물질을 처리하고 관리할 수 있을까라는 물음에 속 시원한 대안을 제시할 수 있을까요?"

대구 경북 역사상
최대 규모가 될
신공항 사업의 입지를 정하는 주민 투표,

그 어떤 선거보다
중요한 사안을 결정하는 만큼
유권자들의
세심하고 정확한 선택이 필요합니다.

KBS뉴스 김도훈입니다.
  • 공항 이전 주민 투표 설명회, 찬반 논리 치열
    • 입력 2020-01-10 21:50:17
    • 수정2020-01-11 02:18:02
    뉴스9(대구)
[앵커멘트]
오는 21일에
대구 군 공항 이전지를 결정하는
주민투표가
군위와 의성에서 진행됩니다.
각 후보지 찬성 반대 단체들이
선거관리위원회가 마련한
주민투표 설명회에 참여해
자신들의 주장을 펼쳤습니다.

김도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군위군과 의성군은
급격한 노령화와 청년 인구 이탈로
소멸 지수
1, 2위를 다투는 곳입니다.

때문에 찬성 단체들은
공항 이전만이
지역을 살릴 유일한 길이라며
유치 필요성을 역설했습니다.

군위 우보는
대구와의 접근성을,
의성 비안, 군위 소보는
확장성을 강조합니다.

박한배 / 군위군 통합신공항 추진위원회(군위 우보 찬성)[녹취]
"50㎞ 반경 내 인구를 비교하면 우보 후보지가 353만 명으로 소보 후보지 169만 명보다 두 배 많습니다."

최태림 / 통합신공항의성군 유치위원회(군위 소보-의성 비안 찬성)[녹취]
"대구와 경북 전체 주민뿐만 아니라 충청도와 경기도, 강원도 일부 시군주민까지 확장 가능해 이용객 천만 명 시대를 열 수 있을 겁니다."

반대 단체들은
소음 피해에다
각종 환경 파괴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윤정환 / 우보 공항 반대 대책위원회(군위 우보 반대)[녹취]
"우보 부지 선정은 군위 주민에게 극심한 피해를 주므로 최초부터 잘못된 부지 선정이라고."

손학룡 / 푸른의성21(의성 비안-군위 소보 공항 반대)[녹취]
"상수원 확보와 폐수 배출, 교통량과 비행기 운행으로 인한 미세먼지와 대기오염 물질을 처리하고 관리할 수 있을까라는 물음에 속 시원한 대안을 제시할 수 있을까요?"

대구 경북 역사상
최대 규모가 될
신공항 사업의 입지를 정하는 주민 투표,

그 어떤 선거보다
중요한 사안을 결정하는 만큼
유권자들의
세심하고 정확한 선택이 필요합니다.

KBS뉴스 김도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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