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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대교서 차량 추돌로 화재…“인명피해 없어”
입력 2020.01.10 (22:54) 수정 2020.01.10 (23:29) 사회
오늘(10일) 오후 7시 30분쯤 서울 용산구 이촌동 동작대교 남단에서 용산 방향으로 달리던 SUV 차량에서 불이 나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량 엔진룸 등이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3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사고 당시 SUV 차량은 3차로를 달리고 있었으며, 앞서가던 승용차와 부딪히면서 엔진룸에 충격이 가해져 불이 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서울 용산소방서 제공]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량 엔진룸 등이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3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사고 당시 SUV 차량은 3차로를 달리고 있었으며, 앞서가던 승용차와 부딪히면서 엔진룸에 충격이 가해져 불이 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서울 용산소방서 제공]
- 서울 동작대교서 차량 추돌로 화재…“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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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10 22:54:29
- 수정2020-01-10 23:29:06

오늘(10일) 오후 7시 30분쯤 서울 용산구 이촌동 동작대교 남단에서 용산 방향으로 달리던 SUV 차량에서 불이 나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량 엔진룸 등이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3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사고 당시 SUV 차량은 3차로를 달리고 있었으며, 앞서가던 승용차와 부딪히면서 엔진룸에 충격이 가해져 불이 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서울 용산소방서 제공]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량 엔진룸 등이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3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사고 당시 SUV 차량은 3차로를 달리고 있었으며, 앞서가던 승용차와 부딪히면서 엔진룸에 충격이 가해져 불이 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서울 용산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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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혁 기자 hyu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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