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공공운수노조 교섭 합의…민주노총 '대책위' 구성
입력 2020.01.10 (17:40)
수정 2020.01.11 (10:1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산경남경마공원 소속 고 문중원 기수가 숨진 지 40여 일 만에 한국마사회가 노조와의 교섭을 약속했습니다.
유가족과 함께 한국마사회에 진상조사와 책임자 처벌 등을 요구하고 있는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주노조는 한국마사회와 1월 13일부터 집중 교섭에 들어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고 문중원 기수는 지난해 11월 말 부정경마 의혹과 마사회 비리 등을 폭로하며 극단적인 선택을 했습니다.
한편, 민주노총은 2013년 한진중공업 노동자 고 최강서 씨 사망 이후 2번째로 '열사 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한국마사회와 정부에 사태 해결을 촉구하는 총력 투쟁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유가족과 함께 한국마사회에 진상조사와 책임자 처벌 등을 요구하고 있는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주노조는 한국마사회와 1월 13일부터 집중 교섭에 들어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고 문중원 기수는 지난해 11월 말 부정경마 의혹과 마사회 비리 등을 폭로하며 극단적인 선택을 했습니다.
한편, 민주노총은 2013년 한진중공업 노동자 고 최강서 씨 사망 이후 2번째로 '열사 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한국마사회와 정부에 사태 해결을 촉구하는 총력 투쟁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마사회·공공운수노조 교섭 합의…민주노총 '대책위' 구성
-
- 입력 2020-01-11 10:09:55
- 수정2020-01-11 10:18:14
부산경남경마공원 소속 고 문중원 기수가 숨진 지 40여 일 만에 한국마사회가 노조와의 교섭을 약속했습니다.
유가족과 함께 한국마사회에 진상조사와 책임자 처벌 등을 요구하고 있는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주노조는 한국마사회와 1월 13일부터 집중 교섭에 들어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고 문중원 기수는 지난해 11월 말 부정경마 의혹과 마사회 비리 등을 폭로하며 극단적인 선택을 했습니다.
한편, 민주노총은 2013년 한진중공업 노동자 고 최강서 씨 사망 이후 2번째로 '열사 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한국마사회와 정부에 사태 해결을 촉구하는 총력 투쟁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
-
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이준석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