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페르소나’, 지난해 미국 앨범 판매량 6위

입력 2020.01.11 (14:00) 수정 2020.01.11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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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의 지난해 미국 내 앨범 판매량이 전체 6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빌보드가 현지시간으로 9일 공개한 '2019년 미국 내 앨범 판매량 상위 10위' 자료에 따르면 BTS의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는 약 45만4천장의 판매고를 올려 6위를 차지했습니다.

테일러 스위프트의 '러버'가 약 109만5천장으로 1위를 기록했고, 빌리 아일리시의 '웨어 두위 고'가 약 67만6천여장으로 2위, 레이디 가가가 주연을 맡은 '어 스타 이즈 본'의 OST가 48만6천여장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이 자료는 데이터 분석 기업 닐슨이 지난해 1월 4일부터 올해 1월 2일까지를 기준으로 한 조사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BTS의 해당 앨범은 어제(10일) 국내 대중음악 차트인 가온차트 집계 결과 지난해 약 371만 장이 팔려 해당 차트가 생긴 이래 단일 앨범으론 최다 판매 기록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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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1-11 14:00:36
    • 수정2020-01-11 14:03:03
    문화
방탄소년단의 지난해 미국 내 앨범 판매량이 전체 6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빌보드가 현지시간으로 9일 공개한 '2019년 미국 내 앨범 판매량 상위 10위' 자료에 따르면 BTS의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는 약 45만4천장의 판매고를 올려 6위를 차지했습니다.

테일러 스위프트의 '러버'가 약 109만5천장으로 1위를 기록했고, 빌리 아일리시의 '웨어 두위 고'가 약 67만6천여장으로 2위, 레이디 가가가 주연을 맡은 '어 스타 이즈 본'의 OST가 48만6천여장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이 자료는 데이터 분석 기업 닐슨이 지난해 1월 4일부터 올해 1월 2일까지를 기준으로 한 조사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BTS의 해당 앨범은 어제(10일) 국내 대중음악 차트인 가온차트 집계 결과 지난해 약 371만 장이 팔려 해당 차트가 생긴 이래 단일 앨범으론 최다 판매 기록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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