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불완전 연소 가스 ‘비정상’ 분출
입력 2020.01.11 (20:03)
수정 2020.01.11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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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2시쯤 포스코 광양제철소의 '플레어 스텍', 즉 전로에서 발생하는 불완전 연소 가스를 점화시켜 분출시키는 탑에서 가스가 일부 불완전 연소된 채 분출됐습니다.
포스코 측은 노후된 전로를 수리한 후 다시 가동시키는 과정에서 한동안 불완전 연소 가스가 점화되지 않은 채 비정상적으로 분출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불완전 연소가 분출된 직후 해당 전로의 가동을 즉시 중단했으며, 현재 기술적인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KBS시청자 제보영상]
포스코 측은 노후된 전로를 수리한 후 다시 가동시키는 과정에서 한동안 불완전 연소 가스가 점화되지 않은 채 비정상적으로 분출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불완전 연소가 분출된 직후 해당 전로의 가동을 즉시 중단했으며, 현재 기술적인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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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불완전 연소 가스 ‘비정상’ 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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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11 20:03:05
- 수정2020-01-11 20:33:11
오늘 오후 2시쯤 포스코 광양제철소의 '플레어 스텍', 즉 전로에서 발생하는 불완전 연소 가스를 점화시켜 분출시키는 탑에서 가스가 일부 불완전 연소된 채 분출됐습니다.
포스코 측은 노후된 전로를 수리한 후 다시 가동시키는 과정에서 한동안 불완전 연소 가스가 점화되지 않은 채 비정상적으로 분출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불완전 연소가 분출된 직후 해당 전로의 가동을 즉시 중단했으며, 현재 기술적인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KBS시청자 제보영상]
포스코 측은 노후된 전로를 수리한 후 다시 가동시키는 과정에서 한동안 불완전 연소 가스가 점화되지 않은 채 비정상적으로 분출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불완전 연소가 분출된 직후 해당 전로의 가동을 즉시 중단했으며, 현재 기술적인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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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선아 기자 sah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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