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news/2020/01/12/4360545_HKb.jpg)
2019년 말 기준 우리나라 주민등록 인구는 5천184만9천861명으로, 1년 만에 2만3천802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0년 처음으로 5천만 명을 돌파한 데 이어 주민등록 인구는 매년 늘고 있지만, 인구 증가 폭은 지속해서 감소하고 있습니다.
성별로 보면 여자는 2천598만5천45명으로 50.1%를 차지했고, 남자는 2천586만4천816명으로 49.9%였습니다.
50대 이하에서는 남자 인구가 더 많았고, 60대 이상에서는 여자 인구가 더 많았습니다.
연령대별 분포를 보면 40대와 50대가 각각 16.2%와 16.7%로, 전체 인구의 3분의 1을 차지했습니다.
2018년과 비교해 0~14세 인구는 16만 명, 15~64세 인구는 19만 명이 감소했고, 65세 이상 인구는 38만 명 증가해 803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2018년 말보다 인구가 증가한 곳은 경기도가 16만2천513명으로 가장 많았고, 세종과 제주, 인천과 충북 역시 인구가 늘었습니다.
반면 서울은 3만6천516명이 감소하는 등 12개 시도 인구는 줄었습니다.
주민등록 인구의 평균 연령은 42.6세로, 세종(36.9세), 광주와 경기(40.8세), 울산(40.9세), 대전(41.3세) 등 7개 시도는 평균 연령보다 낮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2010년 처음으로 5천만 명을 돌파한 데 이어 주민등록 인구는 매년 늘고 있지만, 인구 증가 폭은 지속해서 감소하고 있습니다.
성별로 보면 여자는 2천598만5천45명으로 50.1%를 차지했고, 남자는 2천586만4천816명으로 49.9%였습니다.
50대 이하에서는 남자 인구가 더 많았고, 60대 이상에서는 여자 인구가 더 많았습니다.
연령대별 분포를 보면 40대와 50대가 각각 16.2%와 16.7%로, 전체 인구의 3분의 1을 차지했습니다.
2018년과 비교해 0~14세 인구는 16만 명, 15~64세 인구는 19만 명이 감소했고, 65세 이상 인구는 38만 명 증가해 803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2018년 말보다 인구가 증가한 곳은 경기도가 16만2천513명으로 가장 많았고, 세종과 제주, 인천과 충북 역시 인구가 늘었습니다.
반면 서울은 3만6천516명이 감소하는 등 12개 시도 인구는 줄었습니다.
주민등록 인구의 평균 연령은 42.6세로, 세종(36.9세), 광주와 경기(40.8세), 울산(40.9세), 대전(41.3세) 등 7개 시도는 평균 연령보다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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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등록 인구 5,185만 명…1년간 2만 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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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12 12:07:55
![](/data/news/2020/01/12/4360545_HKb.jpg)
2019년 말 기준 우리나라 주민등록 인구는 5천184만9천861명으로, 1년 만에 2만3천802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0년 처음으로 5천만 명을 돌파한 데 이어 주민등록 인구는 매년 늘고 있지만, 인구 증가 폭은 지속해서 감소하고 있습니다.
성별로 보면 여자는 2천598만5천45명으로 50.1%를 차지했고, 남자는 2천586만4천816명으로 49.9%였습니다.
50대 이하에서는 남자 인구가 더 많았고, 60대 이상에서는 여자 인구가 더 많았습니다.
연령대별 분포를 보면 40대와 50대가 각각 16.2%와 16.7%로, 전체 인구의 3분의 1을 차지했습니다.
2018년과 비교해 0~14세 인구는 16만 명, 15~64세 인구는 19만 명이 감소했고, 65세 이상 인구는 38만 명 증가해 803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2018년 말보다 인구가 증가한 곳은 경기도가 16만2천513명으로 가장 많았고, 세종과 제주, 인천과 충북 역시 인구가 늘었습니다.
반면 서울은 3만6천516명이 감소하는 등 12개 시도 인구는 줄었습니다.
주민등록 인구의 평균 연령은 42.6세로, 세종(36.9세), 광주와 경기(40.8세), 울산(40.9세), 대전(41.3세) 등 7개 시도는 평균 연령보다 낮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2010년 처음으로 5천만 명을 돌파한 데 이어 주민등록 인구는 매년 늘고 있지만, 인구 증가 폭은 지속해서 감소하고 있습니다.
성별로 보면 여자는 2천598만5천45명으로 50.1%를 차지했고, 남자는 2천586만4천816명으로 49.9%였습니다.
50대 이하에서는 남자 인구가 더 많았고, 60대 이상에서는 여자 인구가 더 많았습니다.
연령대별 분포를 보면 40대와 50대가 각각 16.2%와 16.7%로, 전체 인구의 3분의 1을 차지했습니다.
2018년과 비교해 0~14세 인구는 16만 명, 15~64세 인구는 19만 명이 감소했고, 65세 이상 인구는 38만 명 증가해 803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2018년 말보다 인구가 증가한 곳은 경기도가 16만2천513명으로 가장 많았고, 세종과 제주, 인천과 충북 역시 인구가 늘었습니다.
반면 서울은 3만6천516명이 감소하는 등 12개 시도 인구는 줄었습니다.
주민등록 인구의 평균 연령은 42.6세로, 세종(36.9세), 광주와 경기(40.8세), 울산(40.9세), 대전(41.3세) 등 7개 시도는 평균 연령보다 낮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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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 기자 manje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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