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조커’ 호아킨 피닉스, 불법 시위로 경찰에 체포

입력 2020.01.13 (06:55) 수정 2020.01.13 (07:1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영화 '조커'의 주연 배우 호아킨 피닉스가 미국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호아킨 피닉스는 현지 시간 10일 미 워싱턴주에서 진행된 환경 관련 불법 시위에 참여했다가 할리우드 원로 배우 제인 폰다 등과 함께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이날 시위에서 호아킨 피닉스는 자신이 기후 변화와 싸우기 위해 많은 노력을 쏟고 있으며, 축산업이 기후 변화에 미치는 악영향 등을 연설한 거로 전해집니다.

평소 채식주의자로 알려진 호아킨 피닉스는 지난 5일 열린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도 수상 소감 도중 채식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해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문화광장] ‘조커’ 호아킨 피닉스, 불법 시위로 경찰에 체포
    • 입력 2020-01-13 06:54:19
    • 수정2020-01-13 07:10:55
    뉴스광장 1부
영화 '조커'의 주연 배우 호아킨 피닉스가 미국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호아킨 피닉스는 현지 시간 10일 미 워싱턴주에서 진행된 환경 관련 불법 시위에 참여했다가 할리우드 원로 배우 제인 폰다 등과 함께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이날 시위에서 호아킨 피닉스는 자신이 기후 변화와 싸우기 위해 많은 노력을 쏟고 있으며, 축산업이 기후 변화에 미치는 악영향 등을 연설한 거로 전해집니다.

평소 채식주의자로 알려진 호아킨 피닉스는 지난 5일 열린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도 수상 소감 도중 채식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해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