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수도권 거주자들이
경남의 아파트를 매입한 건수는 714건으로,
전체 거래량의 4만 6천 건의
약 3.3%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남도는 이 같은 매입 건수는
아직 우려할 만한 수준은 아니지만,
외지인 투기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모니터링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한국공인중개사협회와 함께
선호도가 높은 아파트 단지의
가격 급등과 거래량 급증, 외지인 매수 동향을
수시로 확인할 방침입니다.
경남의 아파트를 매입한 건수는 714건으로,
전체 거래량의 4만 6천 건의
약 3.3%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남도는 이 같은 매입 건수는
아직 우려할 만한 수준은 아니지만,
외지인 투기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모니터링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한국공인중개사협회와 함께
선호도가 높은 아파트 단지의
가격 급등과 거래량 급증, 외지인 매수 동향을
수시로 확인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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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 거주자 경남 아파트 3.3% 매입…투기 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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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13 08:56:11
지난해 수도권 거주자들이
경남의 아파트를 매입한 건수는 714건으로,
전체 거래량의 4만 6천 건의
약 3.3%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남도는 이 같은 매입 건수는
아직 우려할 만한 수준은 아니지만,
외지인 투기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모니터링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한국공인중개사협회와 함께
선호도가 높은 아파트 단지의
가격 급등과 거래량 급증, 외지인 매수 동향을
수시로 확인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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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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