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유아 가정 '긴급 보육·돌봄서비스 부족'
입력 2020.01.12 (13:30)
수정 2020.01.13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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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유아 가정 부모들은 '긴급 보육·돌봄 서비스'에서 가장 큰 어려움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여성가족개발원이 부산지역 영유아 가정 천 2백여 명에 대해 설문 조사한 결과, 전반적인 보육·돌봄서비스 만족도에 대해선 '긍정적'인 편이었지만, '긴급 보육·돌봄서비스 이용'에는 매우 큰 어려움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특히 영유아 가정의 31%가 돌봄 공백이 존재한다고 답했고, 돌봄이 가장 필요한 시간대는 '보육기관 하원 이후 부모 퇴근 전까지'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여성가족개발원이 부산지역 영유아 가정 천 2백여 명에 대해 설문 조사한 결과, 전반적인 보육·돌봄서비스 만족도에 대해선 '긍정적'인 편이었지만, '긴급 보육·돌봄서비스 이용'에는 매우 큰 어려움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특히 영유아 가정의 31%가 돌봄 공백이 존재한다고 답했고, 돌봄이 가장 필요한 시간대는 '보육기관 하원 이후 부모 퇴근 전까지'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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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영유아 가정 '긴급 보육·돌봄서비스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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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13 09:49:54
- 수정2020-01-13 09:52:22
부산 영유아 가정 부모들은 '긴급 보육·돌봄 서비스'에서 가장 큰 어려움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여성가족개발원이 부산지역 영유아 가정 천 2백여 명에 대해 설문 조사한 결과, 전반적인 보육·돌봄서비스 만족도에 대해선 '긍정적'인 편이었지만, '긴급 보육·돌봄서비스 이용'에는 매우 큰 어려움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특히 영유아 가정의 31%가 돌봄 공백이 존재한다고 답했고, 돌봄이 가장 필요한 시간대는 '보육기관 하원 이후 부모 퇴근 전까지'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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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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