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산업 발전법' 국회통과 경남 업계 환영

수출 방산업체를 지원하는
방산 발전법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경남 방산업계에 규제 해소와
수출 지원 혜택이 주어지게 됐습니다.
이번 국회를 통과한
방위산업 발전과 지원 법률에는
수출 기업에 국방과학 기술 이전과
절충교역 의무 감면, 중소벤처기업의 진입 지원,
부품 국산화 개발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내수 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수출 시장을 개척해온
경남의 240여 방위산업체들은
이번 발전법이 시행되면 경남의 방산물자 수출이
가속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