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수주 목표 달성에 실패한
대우조선이 4년 만에 희망퇴직을 진행합니다.
이번 희망퇴직은
조선업 침체가 시작된
지난 2016년 이후 4년 만으로,
정년 10년 미만을 앞둔
1969년생 이전 사무직과 생산직이 대상입니다.
대우조선 사측은
오는 13일까지 희망퇴직 신청을 받은 뒤
다음 달 퇴사를 진행할 계획이며,
노조 측은 강제성은 없지만
구조조정과 마찬가지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대우조선이 4년 만에 희망퇴직을 진행합니다.
이번 희망퇴직은
조선업 침체가 시작된
지난 2016년 이후 4년 만으로,
정년 10년 미만을 앞둔
1969년생 이전 사무직과 생산직이 대상입니다.
대우조선 사측은
오는 13일까지 희망퇴직 신청을 받은 뒤
다음 달 퇴사를 진행할 계획이며,
노조 측은 강제성은 없지만
구조조정과 마찬가지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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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조선, 4년 만에 희망퇴직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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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13 16:19:17
지난해 수주 목표 달성에 실패한
대우조선이 4년 만에 희망퇴직을 진행합니다.
이번 희망퇴직은
조선업 침체가 시작된
지난 2016년 이후 4년 만으로,
정년 10년 미만을 앞둔
1969년생 이전 사무직과 생산직이 대상입니다.
대우조선 사측은
오는 13일까지 희망퇴직 신청을 받은 뒤
다음 달 퇴사를 진행할 계획이며,
노조 측은 강제성은 없지만
구조조정과 마찬가지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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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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