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지역 하천 66곳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기수갈고둥이 사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지난해 4월부터 11월까지
경남 지역 하천 120여 곳을 조사한 결과,
55%인 하천 66곳에서
기수갈고둥 서식지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수갈고둥은
크고 작은 돌이 있는 지점에서만 사는 고둥으로,
하천 개발 등으로 대부분 훼손돼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관리되고 있습니다.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기수갈고둥이 사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지난해 4월부터 11월까지
경남 지역 하천 120여 곳을 조사한 결과,
55%인 하천 66곳에서
기수갈고둥 서식지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수갈고둥은
크고 작은 돌이 있는 지점에서만 사는 고둥으로,
하천 개발 등으로 대부분 훼손돼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관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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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하천 66곳 '기수갈고둥' 서식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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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13 16:22:56
경남 지역 하천 66곳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기수갈고둥이 사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지난해 4월부터 11월까지
경남 지역 하천 120여 곳을 조사한 결과,
55%인 하천 66곳에서
기수갈고둥 서식지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수갈고둥은
크고 작은 돌이 있는 지점에서만 사는 고둥으로,
하천 개발 등으로 대부분 훼손돼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관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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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령 기자 pear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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