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사립유치원의
회계 부정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남교육청의
지난해 하반기 감사결과를 보면,
창원의 한 유치원은 우유 납품업체로부터
1억 8천여 만원을 되돌려 받았고,
교육청에서 학급운영비 1억 2천여만 원을
부당지원 받았다가 적발됐습니다.
또 다른 유치원은
야외학습비 등 9천 3백여 만원을
가족 청약저축이나 본인교육비 등
사적으로 쓴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교육청은
지난해 사립유치원 77곳을 감사했으며,
올해도 90여 곳을 감사할 계획입니다.
회계 부정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남교육청의
지난해 하반기 감사결과를 보면,
창원의 한 유치원은 우유 납품업체로부터
1억 8천여 만원을 되돌려 받았고,
교육청에서 학급운영비 1억 2천여만 원을
부당지원 받았다가 적발됐습니다.
또 다른 유치원은
야외학습비 등 9천 3백여 만원을
가족 청약저축이나 본인교육비 등
사적으로 쓴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교육청은
지난해 사립유치원 77곳을 감사했으며,
올해도 90여 곳을 감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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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사립유치원 부정 여전…올해 90곳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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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13 16:24:49
경남지역 사립유치원의
회계 부정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남교육청의
지난해 하반기 감사결과를 보면,
창원의 한 유치원은 우유 납품업체로부터
1억 8천여 만원을 되돌려 받았고,
교육청에서 학급운영비 1억 2천여만 원을
부당지원 받았다가 적발됐습니다.
또 다른 유치원은
야외학습비 등 9천 3백여 만원을
가족 청약저축이나 본인교육비 등
사적으로 쓴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교육청은
지난해 사립유치원 77곳을 감사했으며,
올해도 90여 곳을 감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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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기자 sangh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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