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 확보를 두고 논란이 불거진
사천시 사남면 농촌 문화복지센터와 관련해
반대 주민 측이
제3의 터를 선정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사천 병둔마을 지도자 측은
오늘 사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면 중심에 가능한 터가 있었는데도
거리가 먼 사업 관계자들의 땅 주변을 확보했고
주민 공청회도 열지 않았다고 규탄했습니다.
또, 면사무소 주변 터를 확보해
문화복지센터를 짓는 것이 합리적인 대안이라고
사천시에 촉구했습니다.
해당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원을 받아
농촌 중심지를 활성화하는 주민 주도형 사업으로
국비 등 59억여 원이 투입됩니다.
사천시 사남면 농촌 문화복지센터와 관련해
반대 주민 측이
제3의 터를 선정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사천 병둔마을 지도자 측은
오늘 사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면 중심에 가능한 터가 있었는데도
거리가 먼 사업 관계자들의 땅 주변을 확보했고
주민 공청회도 열지 않았다고 규탄했습니다.
또, 면사무소 주변 터를 확보해
문화복지센터를 짓는 것이 합리적인 대안이라고
사천시에 촉구했습니다.
해당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원을 받아
농촌 중심지를 활성화하는 주민 주도형 사업으로
국비 등 59억여 원이 투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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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 문화복지센터 논란, 반대측 "제3의 터 선정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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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13 16:28:14
터 확보를 두고 논란이 불거진
사천시 사남면 농촌 문화복지센터와 관련해
반대 주민 측이
제3의 터를 선정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사천 병둔마을 지도자 측은
오늘 사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면 중심에 가능한 터가 있었는데도
거리가 먼 사업 관계자들의 땅 주변을 확보했고
주민 공청회도 열지 않았다고 규탄했습니다.
또, 면사무소 주변 터를 확보해
문화복지센터를 짓는 것이 합리적인 대안이라고
사천시에 촉구했습니다.
해당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원을 받아
농촌 중심지를 활성화하는 주민 주도형 사업으로
국비 등 59억여 원이 투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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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하 기자 chas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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