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들의
신용카드 수수료 부담을 덜어주는 제로페이가
경남에 도입된 지 1년을 맞았지만
사용 실적은 저조합니다.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자료를 보면,
지난 1년 동안
경남지역 제로페이
결제 건수는 26만 3,500여 건,
결제금액은 88억 원에 그쳤습니다.
제로페이는 지난해 12월 20일
창원에 시범 도입한 뒤
올해 3월 경남 전 지역으로 확대됐지만,
가맹점 수는 경남 전체 소상공인의 16%인
3만 6천 개에 그치고 있습니다.
신용카드 수수료 부담을 덜어주는 제로페이가
경남에 도입된 지 1년을 맞았지만
사용 실적은 저조합니다.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자료를 보면,
지난 1년 동안
경남지역 제로페이
결제 건수는 26만 3,500여 건,
결제금액은 88억 원에 그쳤습니다.
제로페이는 지난해 12월 20일
창원에 시범 도입한 뒤
올해 3월 경남 전 지역으로 확대됐지만,
가맹점 수는 경남 전체 소상공인의 16%인
3만 6천 개에 그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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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제로페이 1년 결제 88억 원…참여 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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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13 16:36:40
소상공인들의
신용카드 수수료 부담을 덜어주는 제로페이가
경남에 도입된 지 1년을 맞았지만
사용 실적은 저조합니다.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자료를 보면,
지난 1년 동안
경남지역 제로페이
결제 건수는 26만 3,500여 건,
결제금액은 88억 원에 그쳤습니다.
제로페이는 지난해 12월 20일
창원에 시범 도입한 뒤
올해 3월 경남 전 지역으로 확대됐지만,
가맹점 수는 경남 전체 소상공인의 16%인
3만 6천 개에 그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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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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