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산업, KAI가
국산 헬기 수리온을 기반으로 개발한
해양경찰 헬기 2대를
오늘(20일) 해양경찰청에 인도했습니다.
KAI는 수리온 해경 헬기가
오는 24일 동해와 제주 지방해양경찰청에
각각 1대씩 배치되며,
내년 초까지 안정화 기간을 거쳐
현장에 투입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수리온 해경 헬기는
200개의 표적을 자동추적 할 수 있는 탐색레이더와
적외선 카메라 등이 탑재됐으며
해경과 경찰, 소방 등 정부 기관에
13대가 배치됐습니다.
국산 헬기 수리온을 기반으로 개발한
해양경찰 헬기 2대를
오늘(20일) 해양경찰청에 인도했습니다.
KAI는 수리온 해경 헬기가
오는 24일 동해와 제주 지방해양경찰청에
각각 1대씩 배치되며,
내년 초까지 안정화 기간을 거쳐
현장에 투입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수리온 해경 헬기는
200개의 표적을 자동추적 할 수 있는 탐색레이더와
적외선 카메라 등이 탑재됐으며
해경과 경찰, 소방 등 정부 기관에
13대가 배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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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산 헬기 수리온 해경에 2대 인도, 내년 현장 투입(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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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13 16:36:40
한국항공우주산업, KAI가
국산 헬기 수리온을 기반으로 개발한
해양경찰 헬기 2대를
오늘(20일) 해양경찰청에 인도했습니다.
KAI는 수리온 해경 헬기가
오는 24일 동해와 제주 지방해양경찰청에
각각 1대씩 배치되며,
내년 초까지 안정화 기간을 거쳐
현장에 투입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수리온 해경 헬기는
200개의 표적을 자동추적 할 수 있는 탐색레이더와
적외선 카메라 등이 탑재됐으며
해경과 경찰, 소방 등 정부 기관에
13대가 배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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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하 기자 chas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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