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의회 김향란 군의원은
교육부의 일반고 전국단위 학생모집 특례 폐지로
거창고와 대성고, 거창여고 등
지역 고등학교들이 타격을 받게 됐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김 의원은
그동안 전국의 우수학생들이 지원해
인구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며
전국모집 폐지로 일부 학교는
문을 닫아야 하는 상황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 발표에 따라
전국단위 학생모집은 2025년 폐지되며,
거창에서 3개교, 경남에선 18개 고등학교가
전국이 아닌
경남에서만 신입생을 선발해야 합니다.
교육부의 일반고 전국단위 학생모집 특례 폐지로
거창고와 대성고, 거창여고 등
지역 고등학교들이 타격을 받게 됐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김 의원은
그동안 전국의 우수학생들이 지원해
인구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며
전국모집 폐지로 일부 학교는
문을 닫아야 하는 상황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 발표에 따라
전국단위 학생모집은 2025년 폐지되며,
거창에서 3개교, 경남에선 18개 고등학교가
전국이 아닌
경남에서만 신입생을 선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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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단위 학생모집 폐지로 거창지역 고교들 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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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13 16:37:23
거창군의회 김향란 군의원은
교육부의 일반고 전국단위 학생모집 특례 폐지로
거창고와 대성고, 거창여고 등
지역 고등학교들이 타격을 받게 됐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김 의원은
그동안 전국의 우수학생들이 지원해
인구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며
전국모집 폐지로 일부 학교는
문을 닫아야 하는 상황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 발표에 따라
전국단위 학생모집은 2025년 폐지되며,
거창에서 3개교, 경남에선 18개 고등학교가
전국이 아닌
경남에서만 신입생을 선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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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우 기자 helpbe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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