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파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 ‘악천후’ 피해

입력 2020.01.14 (10:56) 수정 2020.01.14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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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에서 '악천후'로 2,3일 사이에 적어도 48명이 사망했습니다.

파키스탄에서는 최고 15센티미터가 넘는 눈이 쌓인데다 혹한이 몰아치면서 인명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아프가니스탄에서는 주요 도로 대부분이 폭설로 인한 눈사태 위협 때문에 폐쇄됐습니다.

당분간 아프간의 수도 카불은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다음은 대륙 별 날씹니다.

오늘 서울과 평양, 베이징은 어제보다 기온이 낮아 춥겠습니다.

마닐라와 싱가로프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세계에서 대기오염이 가장 심한 도시인 뉴델리는 오늘도 안개와 먼지가 섞여 답답하겠습니다.

런던과 파리에는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로스앤젤레스는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10도 정도 벌어지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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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파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 ‘악천후’ 피해
    • 입력 2020-01-14 10:55:34
    • 수정2020-01-14 11:22:42
    지구촌뉴스
파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에서 '악천후'로 2,3일 사이에 적어도 48명이 사망했습니다.

파키스탄에서는 최고 15센티미터가 넘는 눈이 쌓인데다 혹한이 몰아치면서 인명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아프가니스탄에서는 주요 도로 대부분이 폭설로 인한 눈사태 위협 때문에 폐쇄됐습니다.

당분간 아프간의 수도 카불은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다음은 대륙 별 날씹니다.

오늘 서울과 평양, 베이징은 어제보다 기온이 낮아 춥겠습니다.

마닐라와 싱가로프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세계에서 대기오염이 가장 심한 도시인 뉴델리는 오늘도 안개와 먼지가 섞여 답답하겠습니다.

런던과 파리에는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로스앤젤레스는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10도 정도 벌어지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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