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한미동맹 어느 때보다 공고…이견 전혀 없다”
입력 2020.01.14 (11:41)
수정 2020.01.14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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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한미 동맹은 어느 때보다 공고하다"며 "한미 간 긴밀한 소통과 공조가 잘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14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신년기자회견에서 '미국과 협의해 한미 군사훈련이나 미국 미사일 방어체계 등에 대해 재검토를 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 "여기서 구체적 답변을 하기는 어렵다"면서도 "(한반도 평화를 위해) 앞으로도 필요한 조치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한미 간에는 이견이 전혀 없다"면서 "한미 간 긴밀한 소통과 공조가 그래도 현재의 남북관계 발전과 북미대화를 끌어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돌아보면 2017년 한반도가 위기상황이었을 때 저는 그 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세 차례 정상회담을 하고 7차례 통화를 하며 평창 동계올림픽의 북한 참가 결정을 끌어냈다"며 "이를 계기로 남북 간 대화가 봇물 터지듯 터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북미대화가 교착상태에 들어가서 한편으로는 북미대화의 모멘텀을 되살리는 한편, 북미대화만 쳐다볼 것이 아니라 남북 간 최대한 협력할 필요가 있다"고 다시 언급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문 대통령은 오늘(14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신년기자회견에서 '미국과 협의해 한미 군사훈련이나 미국 미사일 방어체계 등에 대해 재검토를 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 "여기서 구체적 답변을 하기는 어렵다"면서도 "(한반도 평화를 위해) 앞으로도 필요한 조치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한미 간에는 이견이 전혀 없다"면서 "한미 간 긴밀한 소통과 공조가 그래도 현재의 남북관계 발전과 북미대화를 끌어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돌아보면 2017년 한반도가 위기상황이었을 때 저는 그 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세 차례 정상회담을 하고 7차례 통화를 하며 평창 동계올림픽의 북한 참가 결정을 끌어냈다"며 "이를 계기로 남북 간 대화가 봇물 터지듯 터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북미대화가 교착상태에 들어가서 한편으로는 북미대화의 모멘텀을 되살리는 한편, 북미대화만 쳐다볼 것이 아니라 남북 간 최대한 협력할 필요가 있다"고 다시 언급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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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14 11:41:57
- 수정2020-01-14 11:52:33
문재인 대통령은 "한미 동맹은 어느 때보다 공고하다"며 "한미 간 긴밀한 소통과 공조가 잘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14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신년기자회견에서 '미국과 협의해 한미 군사훈련이나 미국 미사일 방어체계 등에 대해 재검토를 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 "여기서 구체적 답변을 하기는 어렵다"면서도 "(한반도 평화를 위해) 앞으로도 필요한 조치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한미 간에는 이견이 전혀 없다"면서 "한미 간 긴밀한 소통과 공조가 그래도 현재의 남북관계 발전과 북미대화를 끌어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돌아보면 2017년 한반도가 위기상황이었을 때 저는 그 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세 차례 정상회담을 하고 7차례 통화를 하며 평창 동계올림픽의 북한 참가 결정을 끌어냈다"며 "이를 계기로 남북 간 대화가 봇물 터지듯 터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북미대화가 교착상태에 들어가서 한편으로는 북미대화의 모멘텀을 되살리는 한편, 북미대화만 쳐다볼 것이 아니라 남북 간 최대한 협력할 필요가 있다"고 다시 언급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문 대통령은 오늘(14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신년기자회견에서 '미국과 협의해 한미 군사훈련이나 미국 미사일 방어체계 등에 대해 재검토를 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 "여기서 구체적 답변을 하기는 어렵다"면서도 "(한반도 평화를 위해) 앞으로도 필요한 조치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한미 간에는 이견이 전혀 없다"면서 "한미 간 긴밀한 소통과 공조가 그래도 현재의 남북관계 발전과 북미대화를 끌어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돌아보면 2017년 한반도가 위기상황이었을 때 저는 그 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세 차례 정상회담을 하고 7차례 통화를 하며 평창 동계올림픽의 북한 참가 결정을 끌어냈다"며 "이를 계기로 남북 간 대화가 봇물 터지듯 터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북미대화가 교착상태에 들어가서 한편으로는 북미대화의 모멘텀을 되살리는 한편, 북미대화만 쳐다볼 것이 아니라 남북 간 최대한 협력할 필요가 있다"고 다시 언급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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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현 기자 cho20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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