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접경지역 빈집 활용하는 주거여건 개선 사업 추진

입력 2020.01.14 (14:37) 수정 2020.01.14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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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접경지역의 빈집을 활용해 주거 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를 위해 파주시와 연천군 등 접경지역 7개 시군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할 방침입니다.

7개 시군이 빈집을 활용해 소득원을 창출하거나 생활편의시설을 갖추는 등 접경지 마을의 주거 여건 개선 방안 아이디어를 제출하면, 그중에 1개 시군을 선정해 30억 원을 지원합니다.

사업 대상은 역사·문화, 자연경관, 특산물 등 특색이 있지만, 기초 인프라가 부족한 마을로 오는 23일까지 공모 절차를 거친 뒤 다음 달 말 최종 마을 1곳을 선정하기로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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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접경지역 빈집 활용하는 주거여건 개선 사업 추진
    • 입력 2020-01-14 14:37:00
    • 수정2020-01-14 14:47:39
    사회
경기도가 접경지역의 빈집을 활용해 주거 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를 위해 파주시와 연천군 등 접경지역 7개 시군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할 방침입니다.

7개 시군이 빈집을 활용해 소득원을 창출하거나 생활편의시설을 갖추는 등 접경지 마을의 주거 여건 개선 방안 아이디어를 제출하면, 그중에 1개 시군을 선정해 30억 원을 지원합니다.

사업 대상은 역사·문화, 자연경관, 특산물 등 특색이 있지만, 기초 인프라가 부족한 마을로 오는 23일까지 공모 절차를 거친 뒤 다음 달 말 최종 마을 1곳을 선정하기로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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