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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미세먼지 저감 협력 방법 찾아라”…‘미세먼지 전문가회의’ 개최
입력 2020.01.14 (15:01) 수정 2020.01.14 (15:58) 사회
환경부는 오늘(1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국내 전문가들이 참여하는‘2020 제1차 한중 미세먼지 전문가회의’를 열고 중국과의 미세먼지 저감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모두발언에서 "지난해 11월 한중일 3국의 대기오염물질에 관한 상호 영향 보고서를 통해 처음으로 중국발 미세먼지 비중에 대한 공식 통계가 발표됐다"며 "다소 아쉬움이 있지만 어쨌든 중국 정부가 공식적으로 인정한 수치라는 점에서는 많은 의미가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다음 달 환경 협력을 위해 중국을 방문할 계획이라며 "올해에는 중국과의 대기 분야 실증 사업에 속도를 내고 한중환경협력센터에서도 더 많은 성과를 내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 환경부와 전문가들은 지난해 11월 4일 한중 간 체결한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양해각서인 '청천계획'의 세부계획 가운데 우리 정부가 할 수 있는 이행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또 미세먼지 저감기술을 보유한 국내 업체의 중국 진출 확대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습니다.

대기과학, 정치 외교, 산업, 국제법, 기후변화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 전문가들로 구성된 '한중 미세먼지 전문가 모임'은 중국의 미세먼지 실질 저감 방안 등에 대한 정책 자문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오늘 회의에는 추장민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선임연구위원과 김철희 부산대 대기환경과학과 교수, 박병도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박기서 케이씨(KC)코트렐 부사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사진 출처 : 환경부]
  • “중국 미세먼지 저감 협력 방법 찾아라”…‘미세먼지 전문가회의’ 개최
    • 입력 2020-01-14 15:01:56
    • 수정2020-01-14 15:58:13
    사회
환경부는 오늘(1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국내 전문가들이 참여하는‘2020 제1차 한중 미세먼지 전문가회의’를 열고 중국과의 미세먼지 저감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모두발언에서 "지난해 11월 한중일 3국의 대기오염물질에 관한 상호 영향 보고서를 통해 처음으로 중국발 미세먼지 비중에 대한 공식 통계가 발표됐다"며 "다소 아쉬움이 있지만 어쨌든 중국 정부가 공식적으로 인정한 수치라는 점에서는 많은 의미가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다음 달 환경 협력을 위해 중국을 방문할 계획이라며 "올해에는 중국과의 대기 분야 실증 사업에 속도를 내고 한중환경협력센터에서도 더 많은 성과를 내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 환경부와 전문가들은 지난해 11월 4일 한중 간 체결한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양해각서인 '청천계획'의 세부계획 가운데 우리 정부가 할 수 있는 이행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또 미세먼지 저감기술을 보유한 국내 업체의 중국 진출 확대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습니다.

대기과학, 정치 외교, 산업, 국제법, 기후변화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 전문가들로 구성된 '한중 미세먼지 전문가 모임'은 중국의 미세먼지 실질 저감 방안 등에 대한 정책 자문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오늘 회의에는 추장민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선임연구위원과 김철희 부산대 대기환경과학과 교수, 박병도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박기서 케이씨(KC)코트렐 부사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사진 출처 : 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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