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료 이용 최다 질환 '급성 기관지염'

입력 2020.01.14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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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주민들의 의료 이용이 가장 많은 질환은
급성 기관지염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경북의 의료 이용 분석 자료를 보면,
급성기관지염으로 의료 기관을 찾은 주민은
지난 2017년 기준 83만 9천 명이었고,
치주 질환 69만 명,
고혈압 36만 4천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또, 1인당 의료 이용 질병수는
평균 5.9개였고,
여성이 6.66개로
남성보다 1.51개 더 많았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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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의료 이용 최다 질환 '급성 기관지염'
    • 입력 2020-01-14 17:34:21
    포항
경북 주민들의 의료 이용이 가장 많은 질환은 급성 기관지염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경북의 의료 이용 분석 자료를 보면, 급성기관지염으로 의료 기관을 찾은 주민은 지난 2017년 기준 83만 9천 명이었고, 치주 질환 69만 명, 고혈압 36만 4천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또, 1인당 의료 이용 질병수는 평균 5.9개였고, 여성이 6.66개로 남성보다 1.51개 더 많았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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