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철·김희현·이경용 도의원 "총선 불출마"
입력 2020.01.14 (19:11)
수정 2020.01.14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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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박원철 환경도시위원장과
김희현 부의장,
이경용 문화관광체육위원장이
이번 총선에 불출마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위원장은 민주당 당원으로서
강창일 의원의 불출마 선언 뒤
중앙당에 입장 변화가 없고,
제2공항 갈등해소를 비롯한 도내 현안 해결을 위해
도의원 임기 동안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희현 부의장도 제주시을 출마를 고민했지만
현재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게
도민에게 보답하는 길이라고 입장을 전했습니다.
이경용 위원장도 국회에 있는 것보다
도의회에 있는 게 현안 해결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불출마 이유를 밝혔습니다.//
김희현 부의장,
이경용 문화관광체육위원장이
이번 총선에 불출마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위원장은 민주당 당원으로서
강창일 의원의 불출마 선언 뒤
중앙당에 입장 변화가 없고,
제2공항 갈등해소를 비롯한 도내 현안 해결을 위해
도의원 임기 동안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희현 부의장도 제주시을 출마를 고민했지만
현재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게
도민에게 보답하는 길이라고 입장을 전했습니다.
이경용 위원장도 국회에 있는 것보다
도의회에 있는 게 현안 해결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불출마 이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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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철·김희현·이경용 도의원 "총선 불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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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14 19: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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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박원철 환경도시위원장과
김희현 부의장,
이경용 문화관광체육위원장이
이번 총선에 불출마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위원장은 민주당 당원으로서
강창일 의원의 불출마 선언 뒤
중앙당에 입장 변화가 없고,
제2공항 갈등해소를 비롯한 도내 현안 해결을 위해
도의원 임기 동안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희현 부의장도 제주시을 출마를 고민했지만
현재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게
도민에게 보답하는 길이라고 입장을 전했습니다.
이경용 위원장도 국회에 있는 것보다
도의회에 있는 게 현안 해결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불출마 이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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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승민 기자 smch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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