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 권총으로 주민 위협 '현직 해경' 입건
입력 2020.01.14 (19:12)
수정 2020.01.14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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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해양경찰서
47살 강 모 경사가
장난감 권총으로
주민들을 위협했다는
어제 KBS 보도와 관련해
제주서부경찰서가 강 경사를
총포화약법상 모의총기 소지금지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강 경사는 어제 오후 2시쯤
제주시 용담동 마트 주차장에서
지나가는 사람에게 장난감 권총을 겨누고
눈이 마주치면 달려드는 등
주민들을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
강 씨는 분노 조절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47살 강 모 경사가
장난감 권총으로
주민들을 위협했다는
어제 KBS 보도와 관련해
제주서부경찰서가 강 경사를
총포화약법상 모의총기 소지금지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강 경사는 어제 오후 2시쯤
제주시 용담동 마트 주차장에서
지나가는 사람에게 장난감 권총을 겨누고
눈이 마주치면 달려드는 등
주민들을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
강 씨는 분노 조절 정신질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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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난감 권총으로 주민 위협 '현직 해경'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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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0-01-14 19:13:12
서귀포해양경찰서
47살 강 모 경사가
장난감 권총으로
주민들을 위협했다는
어제 KBS 보도와 관련해
제주서부경찰서가 강 경사를
총포화약법상 모의총기 소지금지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강 경사는 어제 오후 2시쯤
제주시 용담동 마트 주차장에서
지나가는 사람에게 장난감 권총을 겨누고
눈이 마주치면 달려드는 등
주민들을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
강 씨는 분노 조절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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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수 기자 parkc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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