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식물 '제주백서향' 한 달 일찍 개화

입력 2020.01.14 (19:12) 수정 2020.01.15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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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선
곶자왈에서만
자라는 것으로 알려진
희귀식물 '제주백서향'이
예년보다 한 달 일찍
꽃을 피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가
한경 곶자왈 일대에서 자생하는
백서향의 개화 시기를 조사한 결과
보통 2월에서 4월 사이에 피는 꽃이
올해는 이미 핀걸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개화가 빨라진 것은
올겨울 이상 고온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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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귀식물 '제주백서향' 한 달 일찍 개화
    • 입력 2020-01-14 19:12:13
    • 수정2020-01-15 19:56:12
    제주
제주에선 곶자왈에서만 자라는 것으로 알려진 희귀식물 '제주백서향'이 예년보다 한 달 일찍 꽃을 피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가 한경 곶자왈 일대에서 자생하는 백서향의 개화 시기를 조사한 결과 보통 2월에서 4월 사이에 피는 꽃이 올해는 이미 핀걸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개화가 빨라진 것은 올겨울 이상 고온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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