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2020’ 한국 언론 세미나 개최

지난해 언론을 되돌아보고, 올 한해 언론이 나아가야할 길을 새롭게 모색하는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은 오늘(14일) 오후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2019~2020 한국 언론'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2019년 언론 결산과 2020년 언론이 나아갈 길'이라는 주제로, 언론과 관련한 담론들의 분석을 통해 지난해 언론의 공과를 점검하고 2020년 더 나은 저널리즘을 실현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어 빅데이터로 본 2019년의 언론, 언론은 무엇으로 사는가 등의 주제 발표가 이어졌으며, 토론자로는 엄경철 KBS 보도본부 통합뉴스룸 국장, 이정환 미디어오늘 대표, 이지상 중앙일보 기자,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황용석 건국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 이성규 전 메디아티 이사 등이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