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올해 최대 리스크 요인은 지정학적 위협”

입력 2020.01.14 (20:30) 수정 2020.01.14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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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은 미중 갈등과 중동 지역의 긴장, 세계 곳곳의 시위 사태 등 지정학적 위협이 올해 위험자산 투자자의 최대 리스크가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블랙록은 올해 신흥 시장 환경이 비교적 양호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최근 벌어진 미국의 이란 공습과 같은 유형의 위협은 이 같은 전망을 뒤집을 수 있다고 평가했는데요,

또 북한 등 일부 국가들의 사이버 공격 가능성을 제기하며, 사이버 보안도 올해 3대 위험요인으로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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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주요뉴스] “올해 최대 리스크 요인은 지정학적 위협”
    • 입력 2020-01-14 20:36:53
    • 수정2020-01-14 20:5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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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은 미중 갈등과 중동 지역의 긴장, 세계 곳곳의 시위 사태 등 지정학적 위협이 올해 위험자산 투자자의 최대 리스크가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블랙록은 올해 신흥 시장 환경이 비교적 양호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최근 벌어진 미국의 이란 공습과 같은 유형의 위협은 이 같은 전망을 뒤집을 수 있다고 평가했는데요,

또 북한 등 일부 국가들의 사이버 공격 가능성을 제기하며, 사이버 보안도 올해 3대 위험요인으로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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