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화재, 평소보다 잦아… 예방 단속

입력 2020.01.14 (20: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설 연휴에는 평소보다
불이 더 자주 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북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충북에서 설 연휴에 발생한 화재는 110건으로
하루 평균 5.8건이었습니다.
이는 평소보다 1.8건이 많은 것입니다.
최근 4년 동안 설 연휴 화재로
10명의 사상자가 났고
재산 피해는 7억 6천여만 원에 달했습니다.
충북 소방본부는 설 연휴를 앞두고
다중 이용시설의 화재 예방 실태를
불시에 단속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설 연휴 화재, 평소보다 잦아… 예방 단속
    • 입력 2020-01-14 20:56:33
    충주
설 연휴에는 평소보다 불이 더 자주 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북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충북에서 설 연휴에 발생한 화재는 110건으로 하루 평균 5.8건이었습니다. 이는 평소보다 1.8건이 많은 것입니다. 최근 4년 동안 설 연휴 화재로 10명의 사상자가 났고 재산 피해는 7억 6천여만 원에 달했습니다. 충북 소방본부는 설 연휴를 앞두고 다중 이용시설의 화재 예방 실태를 불시에 단속할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충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