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⑧ 2020년 삼척 시정 방향은 ?

 
 

     KBS가 준비한 

 
 

신년 기획보도 시간, 

 
 

오늘은 김양호 삼척시장을 만나 

 
 

올해 시정 운영방향을 들어봤습니다.

 
 

 

 
 

     삼척시는

 
 

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힘쓰는 한편

 
 

미래 성장동력인 수소산업 육성에

 
 

주력한다는 계획입니다. 

 
 

 

 
 

    조연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새해가 밝았는데요. 2020년 삼척시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해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올해는 민선 7기 3년차가 시작되는 해입니다.올 한해도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으로 해서 도시의 경쟁력을 높이고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면서 미래를 선도하는 정책 추진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수소산업은 삼척의 제 2의 번영과 미래 100년을 이끌어가는 산업입니다. 저희들이 오래전부터 준비를 해왔고 수소 R&D 특화도시로 선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이러한 사업들을 구체화시키고 본격적으로 추진해서 앞으로 우리 삼척이 대한민국 수소에너지를 선도하는 핵심도시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 가장 피해가 심한 4개 지역 신남, 초곡, 길곡천, 용화천 4개지역의 개선 복구를 위해서 설계 용역 발주를 하고 있는데 아마 4월 중에 용역이 완료된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용역이 완료되면 앞으로 다시는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완벽한 피해복구를 해서 정말 항구적으로 완전한 그런 복구를 할 예정입니다.

 
 

 

 
 

     

 
 

"동서 6축 관련 도시들과 연계를 해서 대국민 서명운동과 더불어서 당위성 논리 즉 국토균형발전이라는 헌법적 가치를 준수해달라 지금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빠른 시일내에 정부에서는 예타없이 양방향 동시착공이 될 수 있도록 빠른 시일내에 결정을 내려주기를 기대를 하면서 또한 최선을 다해서 정치권과 협의를 해서 노력하겠다는 말씀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