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경남 공략 '맞불'...김두관 차출 '진행형'
입력 2020.01.14 (23:31)
수정 2020.01.15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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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4·15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도
신년인사회를 열고
낙동강 벨트 승리를 다짐했습니다.
주요 변수로 꼽히고 있는
김두관 전 경남지사의
양산 출마에 대해서는
요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김대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의
오는 4·15 총선 목표는
경남 16석 가운데 과반수 승리입니다.
민주당의 현재 경남 의석 수는
김해 갑·을과 양산 을 3석뿐입니다.
민홍철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위원장은
이번 총선은 대한민국이
미래로 나아갈 수 있으냐,
아니면 과거로 돌아가느냐의
중차대한 선택의 기로에 있다고 했습니다.
또, 여당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있는지를
국민은 심판할 것이라며,
모두가 한 몸이 돼
올코트프레싱으로 나가야
이길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두관 전 경남지사의 차출에 대해서는
동남권 선거를 이끌
중심인물이 필요하다며
당에서 여러 가지 얘기를 하고 있다고
여전히 진행형임을 강조했습니다.
[인터뷰]민홍철 민주당 도당위원장
"결단은 본인이 해야 될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경남 입장에서는 지금도 여전히 요구를 하고 있고 그렇게 되기를 저는 원하고 있습니다."
신년 인사회에는
민주당 소속 시장.군수들과
지방의회 의원,
총선 예비후보 등 3백여 명이 참석해
결의를 다졌습니다.
KBS뉴스 김대진입니다.
4·15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도
신년인사회를 열고
낙동강 벨트 승리를 다짐했습니다.
주요 변수로 꼽히고 있는
김두관 전 경남지사의
양산 출마에 대해서는
요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김대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의
오는 4·15 총선 목표는
경남 16석 가운데 과반수 승리입니다.
민주당의 현재 경남 의석 수는
김해 갑·을과 양산 을 3석뿐입니다.
민홍철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위원장은
이번 총선은 대한민국이
미래로 나아갈 수 있으냐,
아니면 과거로 돌아가느냐의
중차대한 선택의 기로에 있다고 했습니다.
또, 여당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있는지를
국민은 심판할 것이라며,
모두가 한 몸이 돼
올코트프레싱으로 나가야
이길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두관 전 경남지사의 차출에 대해서는
동남권 선거를 이끌
중심인물이 필요하다며
당에서 여러 가지 얘기를 하고 있다고
여전히 진행형임을 강조했습니다.
[인터뷰]민홍철 민주당 도당위원장
"결단은 본인이 해야 될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경남 입장에서는 지금도 여전히 요구를 하고 있고 그렇게 되기를 저는 원하고 있습니다."
신년 인사회에는
민주당 소속 시장.군수들과
지방의회 의원,
총선 예비후보 등 3백여 명이 참석해
결의를 다졌습니다.
KBS뉴스 김대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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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경남 공략 '맞불'...김두관 차출 '진행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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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4·15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도
신년인사회를 열고
낙동강 벨트 승리를 다짐했습니다.
주요 변수로 꼽히고 있는
김두관 전 경남지사의
양산 출마에 대해서는
요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김대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의
오는 4·15 총선 목표는
경남 16석 가운데 과반수 승리입니다.
민주당의 현재 경남 의석 수는
김해 갑·을과 양산 을 3석뿐입니다.
민홍철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위원장은
이번 총선은 대한민국이
미래로 나아갈 수 있으냐,
아니면 과거로 돌아가느냐의
중차대한 선택의 기로에 있다고 했습니다.
또, 여당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있는지를
국민은 심판할 것이라며,
모두가 한 몸이 돼
올코트프레싱으로 나가야
이길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두관 전 경남지사의 차출에 대해서는
동남권 선거를 이끌
중심인물이 필요하다며
당에서 여러 가지 얘기를 하고 있다고
여전히 진행형임을 강조했습니다.
[인터뷰]민홍철 민주당 도당위원장
"결단은 본인이 해야 될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경남 입장에서는 지금도 여전히 요구를 하고 있고 그렇게 되기를 저는 원하고 있습니다."
신년 인사회에는
민주당 소속 시장.군수들과
지방의회 의원,
총선 예비후보 등 3백여 명이 참석해
결의를 다졌습니다.
KBS뉴스 김대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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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진 기자 news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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