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부산시 성 인지 예산 정책 질타
입력 2020.01.14 (17:20)
수정 2020.01.15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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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박민성 의원은 14일 진행된 부산시 여성가족개발원 업무 보고에서 KBS가 보도한 성 인지 예산 문제와 관련해 부실한 사업 진행을 질타했습니다.
박 의원은 "성 인지 예산과 성별영향평가에 대해 공무원들이 제대로 인식을 못하고 있다"며, "사업을 양적으로 늘리는 것보다질적으로 개선하는 데 신경써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공무원들에 대한 성 인지 예산 교육이 강화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의원은 "성 인지 예산과 성별영향평가에 대해 공무원들이 제대로 인식을 못하고 있다"며, "사업을 양적으로 늘리는 것보다질적으로 개선하는 데 신경써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공무원들에 대한 성 인지 예산 교육이 강화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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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의회, 부산시 성 인지 예산 정책 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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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15 09:14:27
- 수정2020-01-15 09:17:14
부산시의회 박민성 의원은 14일 진행된 부산시 여성가족개발원 업무 보고에서 KBS가 보도한 성 인지 예산 문제와 관련해 부실한 사업 진행을 질타했습니다.
박 의원은 "성 인지 예산과 성별영향평가에 대해 공무원들이 제대로 인식을 못하고 있다"며, "사업을 양적으로 늘리는 것보다질적으로 개선하는 데 신경써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공무원들에 대한 성 인지 예산 교육이 강화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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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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