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5일) 김해 물놀이 시설 홈페이지에 올라온
폭파 협박 글은
세종시의 한 학원 컴퓨터에서
작성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해 서부경찰서는
인터넷 IP 추적 결과, 협박 글이 작성된 시간에
해당 학원에서 수업이 있었던
한 6학년 학생과 부모를 오늘 조사할 계획입니다.
경찰은 해당 학생이 컴퓨터 학원에서
장난삼아 글을 올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2시 반쯤
김해의 한 대형 물놀이 시설 인터넷 홈페이지에
'18일 오후 2시 폭발물을 설치하겠다'는 글이 올라와,
경찰이 군과 합동으로 주변을 수색하고,
IP 추적 등 수사를 벌여왔습니다.
폭파 협박 글은
세종시의 한 학원 컴퓨터에서
작성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해 서부경찰서는
인터넷 IP 추적 결과, 협박 글이 작성된 시간에
해당 학원에서 수업이 있었던
한 6학년 학생과 부모를 오늘 조사할 계획입니다.
경찰은 해당 학생이 컴퓨터 학원에서
장난삼아 글을 올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2시 반쯤
김해의 한 대형 물놀이 시설 인터넷 홈페이지에
'18일 오후 2시 폭발물을 설치하겠다'는 글이 올라와,
경찰이 군과 합동으로 주변을 수색하고,
IP 추적 등 수사를 벌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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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 폭파 협박'…초등생 장난 여부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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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16 11:34:11
어제(15일) 김해 물놀이 시설 홈페이지에 올라온
폭파 협박 글은
세종시의 한 학원 컴퓨터에서
작성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해 서부경찰서는
인터넷 IP 추적 결과, 협박 글이 작성된 시간에
해당 학원에서 수업이 있었던
한 6학년 학생과 부모를 오늘 조사할 계획입니다.
경찰은 해당 학생이 컴퓨터 학원에서
장난삼아 글을 올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2시 반쯤
김해의 한 대형 물놀이 시설 인터넷 홈페이지에
'18일 오후 2시 폭발물을 설치하겠다'는 글이 올라와,
경찰이 군과 합동으로 주변을 수색하고,
IP 추적 등 수사를 벌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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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경 기자 tell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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