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역 상수도요금이
전국에서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가 발표한
2018 상수도 통계에 따르면
강원도의 평균 상수도요금은 리터당 1,011원으로
전국 평균 상수도요금 736.9원보다 37% 높았고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비쌌습니다.
강원도 내 시군별로는
홍천군이 1,549원으로 가장 비쌌고,
평창군이 1,533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이에 대해 환경부는
농어촌지역은 관로 유지비용이 많고
급수보급률 제고도 함께 추진돼
관련 비용이 많이 소요된다고 설명했습니다(끝).
전국에서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가 발표한
2018 상수도 통계에 따르면
강원도의 평균 상수도요금은 리터당 1,011원으로
전국 평균 상수도요금 736.9원보다 37% 높았고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비쌌습니다.
강원도 내 시군별로는
홍천군이 1,549원으로 가장 비쌌고,
평창군이 1,533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이에 대해 환경부는
농어촌지역은 관로 유지비용이 많고
급수보급률 제고도 함께 추진돼
관련 비용이 많이 소요된다고 설명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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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강원도 평균 상수도요금 전국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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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16 20:35:15
강원지역 상수도요금이
전국에서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가 발표한
2018 상수도 통계에 따르면
강원도의 평균 상수도요금은 리터당 1,011원으로
전국 평균 상수도요금 736.9원보다 37% 높았고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비쌌습니다.
강원도 내 시군별로는
홍천군이 1,549원으로 가장 비쌌고,
평창군이 1,533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이에 대해 환경부는
농어촌지역은 관로 유지비용이 많고
급수보급률 제고도 함께 추진돼
관련 비용이 많이 소요된다고 설명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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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규엽 기자 bas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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