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광주·전남에 영향을 준 태풍 수가
역대 최다였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지난해 전체 태풍 29개 가운데
7개가 광주·전남에 영향을 끼쳤다며,
1904년 기상 관측이 시작된 이래로
1950년, 59년과 함께
가장 많은 태풍이 나타난 해였다고 분석했습니다.
또 연평균 기온은
역대 4위로 평년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여수의 평균 기온은
평년보다 1.1도 오른 15.4도로
1973년 이후 최고를 기록했습니다.(끝)
광주·전남에 영향을 준 태풍 수가
역대 최다였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지난해 전체 태풍 29개 가운데
7개가 광주·전남에 영향을 끼쳤다며,
1904년 기상 관측이 시작된 이래로
1950년, 59년과 함께
가장 많은 태풍이 나타난 해였다고 분석했습니다.
또 연평균 기온은
역대 4위로 평년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여수의 평균 기온은
평년보다 1.1도 오른 15.4도로
1973년 이후 최고를 기록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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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광주·전남 영향 태풍, 역대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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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16 20:54:19
지난해
광주·전남에 영향을 준 태풍 수가
역대 최다였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지난해 전체 태풍 29개 가운데
7개가 광주·전남에 영향을 끼쳤다며,
1904년 기상 관측이 시작된 이래로
1950년, 59년과 함께
가장 많은 태풍이 나타난 해였다고 분석했습니다.
또 연평균 기온은
역대 4위로 평년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여수의 평균 기온은
평년보다 1.1도 오른 15.4도로
1973년 이후 최고를 기록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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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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