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망 제거하러간 레저보트 연락두절..해경 수색중
입력 2020.01.16 (21:54)
수정 2020.01.16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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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망을 제거하러 출항했던 레저보트가
하루 넘도록 연락이 두절돼
해경이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태안해경에 따르면
59살 김모 씨 등 2명은 어제(15일) 저녁무렵
레저보트를 타고 격렬비열도에서 남서쪽으로
64km 떨어진 해상에서 스크루에 감긴 한 어선의
어망 제거 작업을 벌인 뒤 신진 연포항으로 복귀 중
연락이 두절됐습니다.
태안해경은
군과 태안어선안전국에 수색협조를 요청하고,
헬기 3대와 경비함정 등 17척을 동원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하루 넘도록 연락이 두절돼
해경이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태안해경에 따르면
59살 김모 씨 등 2명은 어제(15일) 저녁무렵
레저보트를 타고 격렬비열도에서 남서쪽으로
64km 떨어진 해상에서 스크루에 감긴 한 어선의
어망 제거 작업을 벌인 뒤 신진 연포항으로 복귀 중
연락이 두절됐습니다.
태안해경은
군과 태안어선안전국에 수색협조를 요청하고,
헬기 3대와 경비함정 등 17척을 동원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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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망 제거하러간 레저보트 연락두절..해경 수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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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16 21:54:59
- 수정2020-01-16 22:04:38
어망을 제거하러 출항했던 레저보트가
하루 넘도록 연락이 두절돼
해경이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태안해경에 따르면
59살 김모 씨 등 2명은 어제(15일) 저녁무렵
레저보트를 타고 격렬비열도에서 남서쪽으로
64km 떨어진 해상에서 스크루에 감긴 한 어선의
어망 제거 작업을 벌인 뒤 신진 연포항으로 복귀 중
연락이 두절됐습니다.
태안해경은
군과 태안어선안전국에 수색협조를 요청하고,
헬기 3대와 경비함정 등 17척을 동원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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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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