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다가구주택 화재 10분 만에 꺼져…가족 4명 화상
입력 2020.01.16 (22:55)
수정 2020.01.17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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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6일) 오후 8시 반쯤 경기 성남시 수진동의 한 2층짜리 다가구주택 1층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안에 있던 부부와 아들, 딸 등 4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며, 주로 얼굴과 기도 부위의 화상 치료가 끝나는 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 성남소방서 제공]
이 불로 집안에 있던 부부와 아들, 딸 등 4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며, 주로 얼굴과 기도 부위의 화상 치료가 끝나는 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 성남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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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 다가구주택 화재 10분 만에 꺼져…가족 4명 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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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16 22:55:59
- 수정2020-01-17 00:04:04
어제(16일) 오후 8시 반쯤 경기 성남시 수진동의 한 2층짜리 다가구주택 1층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안에 있던 부부와 아들, 딸 등 4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며, 주로 얼굴과 기도 부위의 화상 치료가 끝나는 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 성남소방서 제공]
이 불로 집안에 있던 부부와 아들, 딸 등 4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며, 주로 얼굴과 기도 부위의 화상 치료가 끝나는 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 성남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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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준 기자 ok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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