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0.01.17 (06:00) 수정 2020.01.17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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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훈 “이제부터 시작”…대미 설득 외교전 본격화

외교장관에 이어 미국을 찾은 이도훈 한반도 평화교섭 본부장이 스티브 비건 국무부 부장관을 만나 북한 개별 관광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남북 협력 사업 확대 구상을 위한 대미 설득 외교가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방위비 협상 타결 안 돼…“파병 논의 없었다”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6차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도 성과 없이 끝났습니다. 다만, 협의 과정에서 호르무즈 파병과 무기 구매 문제는 논의되지 않았습니다.

‘KT 채용 청탁 의혹’ 김성태 오늘 1심 선고

KT에 딸의 채용을 청탁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이 오늘 열립니다.

검, 황운하 소환 통보…경찰청 또 압수수색

청와대 하명수사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황운하 전 울산지방경찰청장에게 소환을 통보했습니다. 경찰청에 대한 두 번째 압수수색도 진행됐습니다.

경기·강원 영하 10도…강원·동해안 눈·비

오늘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경기와 강원 일부 지역은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겠고,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 등에는 밤부터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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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1-17 06:04:51
    • 수정2020-01-17 06:06:40
    뉴스광장 1부
이도훈 “이제부터 시작”…대미 설득 외교전 본격화

외교장관에 이어 미국을 찾은 이도훈 한반도 평화교섭 본부장이 스티브 비건 국무부 부장관을 만나 북한 개별 관광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남북 협력 사업 확대 구상을 위한 대미 설득 외교가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방위비 협상 타결 안 돼…“파병 논의 없었다”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6차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도 성과 없이 끝났습니다. 다만, 협의 과정에서 호르무즈 파병과 무기 구매 문제는 논의되지 않았습니다.

‘KT 채용 청탁 의혹’ 김성태 오늘 1심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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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경기와 강원 일부 지역은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겠고,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 등에는 밤부터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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